HS's FreeNote
in 부산....
XeroNic(HS)
2007. 5. 20. 0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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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일(금), 21일(월) 휴가를 내고... 부산에 내려왔다...
어버이날 때... 카네이션도 못달아드리고..(전화를 하긴 했지만...)
이것저것...-0-;; 겸사겸사해서..ㅋ
.
.
금요일에는 정말 오랜만에... 우리 가족 4명이 다같이 외식을 했다...
어릴 때는 같이 나가는게 마냥 귀찮았는데..
나이가 들면서.. 생각이 바뀌었나보다...
아버지가 같이 외식하자고 할 떄의.. 그 기분을 나도 조금은 알 것 같다...
지금 돌이켜보면.. 그 때.. 많이 따라다닐걸... 하는 생각도 든다...
( 그 때.. 내가 안간다고 했을 때.. 아버지가 얼마나 서운했을까... 생각하면..ㅋ )
.
.
오늘은(어제구나;;)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에..
정말 오랜만에 해운대 바닷가에 갔다...
부산에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...
서울 생활을 하면서부터... 한번씩 바다가 그리워질 때가 있었다..;;;
역시...ㅋ 가까이 있을 땐... 잘 모르다가...
떨어지고 나서야.. 그 허전함을 느끼게 되는건가 보다..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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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버이날 때... 카네이션도 못달아드리고..(전화를 하긴 했지만...)
이것저것...-0-;; 겸사겸사해서.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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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에는 정말 오랜만에... 우리 가족 4명이 다같이 외식을 했다...
어릴 때는 같이 나가는게 마냥 귀찮았는데..
나이가 들면서.. 생각이 바뀌었나보다...
아버지가 같이 외식하자고 할 떄의.. 그 기분을 나도 조금은 알 것 같다...
지금 돌이켜보면.. 그 때.. 많이 따라다닐걸... 하는 생각도 든다...
( 그 때.. 내가 안간다고 했을 때.. 아버지가 얼마나 서운했을까... 생각하면..ㅋ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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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(어제구나;;)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에..
정말 오랜만에 해운대 바닷가에 갔다...
부산에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...
서울 생활을 하면서부터... 한번씩 바다가 그리워질 때가 있었다..;;;
역시...ㅋ 가까이 있을 땐... 잘 모르다가...
떨어지고 나서야.. 그 허전함을 느끼게 되는건가 보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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